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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인제에 울려퍼진 총성...'실전 방불' 미군도 첫 투입 / YTN

2022-07-19 10,460 Dailymotion

육군 12사단 상승향로봉여단과 28사단 독수리여단. <br /> <br />군모에 각각 파란 띠와 노란 띠를 두르고 훈련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상황을 가정한 무박 4일의 KCTC, 과학화 전투 훈련이 펼쳐진 곳은 강원도 인제 산속. <br /> <br />지금까지는 1개 여단이 전문대항군 부대와 맞서는 상황을 가정했지만, 이번엔 2개 여단이 서로 교전하는 방식이 적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실전에 가장 근접한 훈련으로 평가받는 KCTC 훈련을 더 많은 부대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[임소수 / 12사단 중대장 : 폭염과 장마라는 악기상을 극복하고 실제 전장 상황에 가장 근접한 환경에서 한미가 하나 되어 치열하게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.] <br /> <br />주한미군 보병중대 300여 명도 한국군 각 여단에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처음 적용된 KCTC 여단급 쌍방훈련에 주한미군이 투입된 것도 이번이 처음! <br /> <br />별도의 시나리오 없이 힘을 합쳐 돌발 상황을 이겨내며 연합작전 능력을 키웠습니다. <br /> <br />[랜달 지거스 / 한미연합사단 중대장 : "같이 갑시다"라는 우리 부대의 구호처럼 한미 양국군 간의 작전 효율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훈련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.] <br /> <br />육군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 진행된 대규모 훈련이었던 만큼 전투 이외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, 안전통제관 90여 명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YTN 한연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7191214488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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